올해 초 GCP에서 VCF의 License Portability(BYOL)를 발표하였고, 이어서 Azure도 동일한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아직 비공식이긴 하지만, OCI도 동일 내용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관련 여러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Broadcom은 GCP, Azure, OCI 등 다수의 Hyperscaler와 동일한 수준의 계약을 통해On-premise와 Hyperscaler 사이에서 VCF 라이센스의 자유로운 이동을 제공하여, 위치와 상관없이 투자비용을 절약하고,동일 운영 환경을 이어갈 수 있는 Hybrid Cloud를 향한 큰 꿈을 실천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먼저 계약을 발표한 GCP의 경우를 살펴보면, 앞으로 있을 Azure와 OCI의 계약 변경도 예상이 가..
기존 VMware 시절부터퍼블릭 클라우드를 운영 중인 글로벌한 CSP들은 모두 VMware Cloud를 CSP별 서비스로서 제공해 왔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모두 VMware의 가상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워크로드의 이동이 가능하며, 기존 운영 방안이나 보안 정책 등 투자된 자산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최소한의 러닝 커브를 통해 빠르게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 AWS : VMC (VMware Cloud on AWS) - Azure : AVS (Azure VMware Solution) - GCP : GCVE (Google Cloud VMware Engine) - Oracle : OCVS (Oracle Cloud VMware Solu..